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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오곡밥

어제 수묵화가 1시라고 해서 빨리 준비하고 갔는데 늦은것 같아

헐레벌떡 갔더니 아직 선생님이 안와서 한숨 돌리고 준비했다.

수묵화는 좀 잘그려야지 싶어서 왼손으로 했는데 그것도 힘들었다.

 

설명을 열심히 들으면 설명들은걸 잘 행동해야 하는데

설명하고 행동은 딴판으로 하니 못하는게 더 깊다.

어짜피 못한다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해보자. 처음부터 잘하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하는게 내생각 아닌가 생각대로 행동하자.

 

신입생 상견례를 하는데 생각보다 거창하진 않았다.

상견례하고 저녁먹고 신입생을 술집에 보내고 선배들은 와서

신입생들을 어찌관리 할건가 이야기 하고 술집으로 갔다.

 

나는 선배라도 글도 못쓰고 도움을 받는 입장이라  

그들을 어찌하라 이야기 하기도 곤란하고 같이 어울리기도 않좋았다.

이리 살아도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오늘 아침에는 배회장에게 수도원 안간다 메세지 보내고

집에서 마음편히 쉬었다. 날씨가 추우니 성당도 안가고 이래도

되는가 한다.  전같으면 그것도 불만일건데 오늘은 그냥 쉬고 있었다.

 

저녁에 오태숙언니가  찰밥을 가지고 와서 들어오라고 해 이야기

좀 하고갔다. 수요일에 자원봉사이야기 하고 카놀라유 나에게 하나 있는걸 주었다. 내가 먼저 베풀 상황이 되면 주어야지 하고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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