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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국선도와 나

사람 사는게 날이 갈 수록 무섭다.

우면이 서도반 사랑 글을 올렸는데 이틀정도 지나 내렸다.

그 마음은 모두들 공감하지만 행동이 그렇게 되지 못한다.

 

세상이란 이런 저런 사람이 속해있지만 우면은 현재 생활이 되는데

지장없으니 그런 생각을 하고 타인에게도 그걸 전한다.

나라고 꼭 현재생활이 그렇게 되지 못하란 법이 없는데

왜 나는 거기에 못미친다고 생각하지?

 

어쩌면 현재의 내가 더 자유로울수 있으며 노력도 할 수 있을것이다.

생각만 말고 행동으로 나타나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부딪혀보자.

내가 묵화를 하기로 했을때는 좀더 나를 빠뜨리기 위한것이 아니었나.

어떤일이 노력없이 되는게 없으니 노력을 하자.

 

모든걸 다 하려고 하니 하나도 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건 그만큼의 내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부딪혀 보는거다.

날이 좀 풀려야 어떻게 하리란 생각은 말자 좀더 잠을 줄이고

부딪혀 보자. 누구도 아닌 나자신과의 싸움이다.

 

오늘 국선도 띠올라간다고 잔치한다 한다.

김성현이가 과일 준비했다가 너무 빨리 왔다고 이곳에 들려

좀있다 올라갔다. 핸드폰 고리를 주어 새걸로 했다.

 

유숙재언니가 떡하고 귤을 가져왔다. 김성현이가 말하지 않았는데

가져온 것이다. 1층에 갔더니 여기 있다고 해서 올라 왔다고 했다.

먹어서도 그렇지만 그런 마음이 고마운거다. 김성현이 왔다 동민들이 있으니 들어 오지도 않고 그냥간다. 왠지 궁굼하지만 그냥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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