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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식객

이렇게 할 수 있는게 조금만 자리 잡히면

수묵화를 여기 오는날은 해야겠다. 이곳이 편하기는 하지만 일이란게

꼭편한것 만이 전부 해결하는것은 아님을 생각하게 된다.

남의 눈이 있어야 내가 더 바르게 행동하는걸 느낀다.

 

내가 사무실에서 좀더 예쁘게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오늘은 화운데이션을 더 발랐더니 얼굴에 그게 확실한 부착이

아님을 본다.  한창때는 별로 화장도 안했지만

지금 그걸 내가 느끼는걸로 나이가 들었단걸 확인한다.

 

어제 언니도 내가 돌아다니는것 싫다니 니가 몇살이냐고 한다.

그런것 생각하면 참 세월이 덧없는 것이니 지금항상 즐겁게 지내야

하지만 그렇게 안된다. 안된다고 하지말고 해보자.

일단 오늘은 식객 편하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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