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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미애언니의 긍정적 생각

실외는 날시가 춥다지만 이곳은 너무 따뜻해서 봄이 온것 같다.

조주임이 가고 새로 왔다는데 아직 못봤다.

여기서 점심은 너무 화려하게 먹는다.

 

퇴근때 조주임에게 물으니 아니라고 한다.

오후에 딸하나를 데리고 와서 2층 도서실에 맞겨놓는것 같다.

아이들이 별로였는데 이제 나하고는 먼일이라 그런지 예쁘다.

 

날짜 변하는걸 사람들이 잊는다. 나도 그런데 이렇게 단순한걸

잊는것처럼  생활에 필요하지 않은것은 잊고 싶은데

쓰잘 되 없는것은 잊히지 않는것 갔다. 사실은 뭘잊고 사느지 모르니

어쩌면 너무 중요한것은 잊고 사는지 모르겠다.

 

김미애데레사 언니가 동사무소에 와서 한동안 이야기 했다.

저번에 나는 몰랏는데 아저씨가 말해서 알았다니 않좋은 일은

현재가 좋으니 잊어버리고 생활하자고 한다.

 

세상을 긍적적으로 보는 분은 그런식으로 행동하니

좋은 상황으로 연결되는것 생각해

나도 앞으로는 항상 그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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