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운전연습

쉰다고 생각하며 느긋하게 일어나 밥먹고나서

차 운전연습 해야지 하니 혼자는 도저히 걱정이 되어서

희영이에게 전화해 도와달라니 그런다고 해서 주유하고 세차도 하였다.

 

그동안 안해서 걱정이지만 오늘은 희영이가 도와줘 연습은 했는데

목숨이 달린거라 희영이에게도 확실히 해달라고 하기가 그렇다.

장소만 넓으면 내가 해보겠는데

길이 이러니 내가 겁나 어찌 할 수가 없다.

힘들어도 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보통 가슴떨리는 일이 아니다.

 

여튼 오늘은 내가 마음먹은대로 했으니 고맙다.

이럴때에 하느님을 의지하는거니 하느님이 고맙다고 생각하는

마음 버리지 말고 살게 하느님이 잡아 주세요.

 

휴일인데도 문제현이와 조우정이 출근하였다.

화장실때문에 집에오려다 문제현이 와서 그곳 화장실보고

커피도 마시고 나왔다. 조우정인 내가 차타고있어 눈짓도 안하고

들어가는데 예전엔 그게 나쁘다 생각할건데 지금은 그냥이다.

 

사실 지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것 이다.

상대가 나를 우섭게 여겨도 나를 죽이는 법을 생각하며 행동하자.

 

저녁에 묵화연습을 하였다.  이게 아니지 하면서도 했다,

묵화는 붓글씨 보다는 의미가 쉽게 다가 오지만 그림이 너무 어렵다.

하면서도 이게 아니지 하지만 그거라도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데.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