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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페리구 등산모임 취소

일찍 출근 했더니 박계장하고 문주임이 있었다.

오늘은 도서실 근무라 내필요한것 가지고 올라와 정리하고 내려갔다.

이곳이 혼자이면 뭔가 많이 할것 같은데 그러지도 못한다.

 

등산때문에 망설이다 미향이에게 전화하니 대답이 없다.

점심때쯤 전화와 못갈거 갔다니 그러기로 하고

황소피아,배프란에게 문자 보냈더니 답이왔다.

내가 잘움직이면 날씨가 좀 쌀쌀해도 가지만 잘움직이지 못하니

그들이 등산다녀올 때까지 기다리기는 무리라는 생각이어 그런것이다.

 

점심에 식당에 올라가니 직원이 많이 없어 어디 갔나보다하고 왔는데

한참후 박계장이 올라왔다. 발령후 처음으로 이곳에 올라온다고 하였다.

점심에 안오셨다고 하니 환경미화원들 숙소 축성해서

직원들이 그곳에 다녀왔다고 한다.

 

이은정주민이 왔길래 악마의 백과사전책이 너무 재미 있다니 빌려갔다.

사무실보다 이곳이 낳지 안냐고해 이곳은 너무 외롭다니

나보고 결혼했냐고 물어 알고 싶냐며 대답은 안했다.

박계장에게도 키스장을 읽어주며 내가 재밋다고 하며

종종 올라오라 하였다. 사무실에서 읽을수 있는책 찾아 놓았다.

 

오비비안나에게 전화하니 날씨가 풀리면 한번놀러간다며

미사때 못봤다고해 이번주에는 다른데 다녀왔다고 했다.

붓글씨 이야기 해 묵화말 하려다 그상황을 이야기하면 길어질것 같고 그래서 말았다.  전화비 아까워 전화도 못하는데 나만 그런게 아님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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