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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시간이 지나며 깨우친다.

하루 나가지 않고 집에 있으니 컴하고만 씨름하지만

컴조차도 특별한게 있는게 아니니 내가 너무나 걱정된다.

일주일중 하루만 쉬는데도 이렇게 어쩌지 못해 하는데

나중에 회사를 그만두고 시간이 지금보다 많을때는

얼마나 헤메일까 걱정이지만 지금연습이 깨우침으로 덜하리라 생각한다.

 

아침에 선희에게 전화하니 안받아서 좀시간이 지난뒤

전화해도 안받더니 집에 있었는지 뒤에 전화가 왔다.

토요일에 간다고 했다. 예전처럼 바쁘지 않은가 보다.

투표도 아직안했다며 나보고 투표하러 나가 코에 바람이라도 쐐라한다.

 

언니에게도 전화왔다. 성훈네 엄마도 죄받아 그리됐다고 하니

그동안 얼마나 밉게 행동했는가 짐작을 한다. 나야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런 자세한 상황을 모르고 생활한거다.

성옥이가 그래도 언니에게 좀 사는맛을 느끼게 해주는걸 느낀다.

모든 사실이 처음부터 알았으면 누가 남에게 말듣고 살겠나

시간이 가며 깨치는거니 남의 말은 할게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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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맞으러 갈거를 생각해 일어나 할수없이 씻었다.

아침 내내 설친것 같은데 매번 식사오기가 바쁘다.

그래도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쉬는날은 한다.

 

목발 받침대를 깨끗하게 하고 오니 기분이 상쾌하다.

우혜숙이가 밥먹고 올때까지 동사무소 있었다.

온뒤 더 있으라해서 침맞으러 가야 한다니 은행가 돈을 빨리

바꾸어 왔다. 자원봉사 이야기 해 주었다.

 

손이 아픈게 덜하긴 하지만 완전히는 아니다.

나는 50분정도 일해서 받는돈이 침값의 께임도 안되는데

그 짧은 시간 일해서 돈버는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지만 어쩌겠나.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다 생각해 맞지만 가씀이 쓰리다.

그리 생각하면 내가 더 한심하니 그생각 버리고 건강이 중요하다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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