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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일산 백병원

녹색장터 하니라고 아침부터 부산하다. 사실은 동사무소는

아무 연결도 없는건데. 연결이 없는게 아니고

동민들이 편하게 생활하는 것이니 그게 연결이다.

 

우주임과 나는 직원들이 뭘사다 먹어도 텃치도 못하고 그냥 생각만

해야한다.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섭섭히 생각말자.

이미 우주임은 시간이 흘러 그걸 받아들이고 생활하는 거지만

내가 그리 섭섭했던거는 그땐 내가 그런 생각을 못했기 때문이다.

 

일산병원에 가는것이 시간이 너무나 빠듯하다.

아침까지만 해도 그냥 말아야지 했는데

날이 너무나 좋으니 갈등이 생긴다.

 

지금 상황으로는 퇴근하자 마자 가고 싶은데 글쎄다.

시간적으로 식사할 수가 없어서 홈플러스가서 빵을 사다

우주임 두개주고 내가 4개먹었다.

 

퇴근후 바로 버스로 불광동가서 화장품 손수건 사고

지하철로 대화역까지 가서 내려 백병원 찾는데

배프란치스코에게 연락이 와서 차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니

한정류장이라 해 걸어갔다.

 

병원입구에 가니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같이 올라갔다.

자매가 집에서 입고 있는옷을 입고 있으니 너무나 날씬했다.

병원생활에 대해 내가 최고인줄 알고 살았지만

누구던지 자기가 처하면 그상황이 최고인것 갔다.

 

병문안 후 저녁먹으러 갔다. 언제던지 자기가 처해있는 상황이

최고로 생각하고 좀더 겸손해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

이미 시간이 많이 흘럿지만 처음부터 그러지 못한걸

지금부터라도 그리 생각하고 살자.

내가 생각해도 그 모임에서 같이 생활할수 있어 행복하다.

행복하면 행복이상으로 나를 바치며 생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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