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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차축성

아침부터 박계장님이 안계서 점심에는 오겠지 했는데

실장님 이야기가 사흘 안온다고 했단다. 조우정이도 안나와

김미란주임에게 내일 안나온다고 했다.

 

퇴근하고 미사가서 신부님에게 차 축성 말하니 알았다고 해서

차 앞에가 기다리니 보좌신부(유상혁)가 와서 축성해주었다.

이젠 하느님이 함께 하신다는 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하자.

차축성하면서 수잔언니 말과같이 믿을데는

하느님밖에 없다는 말을 실감한다.

 

성당에서 서희영이를 만났는데 종빈이가 복사서는것도 보았다.

엄마가 열심이니 자식도 따라 가는걸 본다.

그런 마음이면 남편도 곧 따라 오리라 생각한다. 갈등이 왜없겠냐마는

그걸 이기고 그리 빠질수 있는게 하느님의 은총이다.

 

모든것은 다 잊고 내일은 영호집 가기로 했으니

좋은 마음으로 행동할수 있게 되길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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