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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더정의롭게 살아가자.

시간이 간다는게 이런건데 아무것도 못하고 가고 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죽는거니 살아 있을때 좀더 진실되면서 밝은 삶을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내가 만든 성격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성격은 자기가 만든다.

 

그냥 쉽게 산다는게 뭘뜻하는게 없다.

내가 마음 편히 지니고 생활하는거다.

잠깐 <분노하라>책보면서 내가 내일에 매달려 사회의 정의에는

나서지 않고 마음만 아퍼한게 우스운일이다.

나하나 만이라도 더 정의롭게 생활하는게 올바른 삶이다.

 

나가보니 그차가 없다. 그래도 카쎈타에는 말해 놓았다.

좀 상처는 있지만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니 끌고 나갔나 보다.

상황이 좋으면 여기 살지도 않으리라 생각하고 내가 물도록하자.

차만 아니면 이렇게 마음적으로는 시달리지 않을건데 차 때문에

이런것은 내가 만든것이라 생각하고 큰 불만없이 보내자.

 

티브이 쌀이 해결됬고 차도 카쎈타에 말해 놓았으니 해결된거라

생각하자. 세상을 살아 가는게 내혼자 힘으로 안되는것 알면서

혼자만 해결하려니 이리 바쁘고 힘든다. 어렵고 힘들게 생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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