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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에어컨 바람

주차를 위해서라도 매번 차를 몰고 와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침에 주차하느라 제 시간에도 못들어갔다.

감기가 걸렸느지 콧물이 똑똑떨어진다.

토요일에 찬데 누워있은게 그리 되었나 보다.

 

 

건강하다 생각한게 그런 사소함에서 탈이다.

지금 약국에 다녀왔는데 에어컨 때문이란다.

생각하니 이불세탁이 오래 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아무래도 저녁에 요가를 가지 말아야 겠다.

이번 주에는 세탹을 해야 겠다.

 

약국에서 감기말하니 몸의 힘도 빠지고 기운이

하나도 없는것 갔다 오후에 탕수육을 먹었으니 저녁도 안먹고

집에 가는대로 자야겠다.

 

요가도 안하고 집에가다 동양에서 물으니 그사람이 차 손봐서

갔다고 한다. 이제 모든게 끝났다 싶으면 새로운것이 다가오고

다가오고 헌다. 벗어나고자 애쓰면 애쓸수록 내가 처진다.

애쓰지말고 그냥 받아 드리며 살자.

 

점심에 집에갔다 왔다. A동 차주인을 만나 물어보니

차 상처난곳 잘처리 했다고 했다.

그리 더워서 난리인데 감기로 에어컨 바람곁에 가지마라니

에어컨이 그리 싫을수가 없다. 간사한건지 상황을 잘 받아드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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