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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고운언어를 쓰자.

점심시간에 약국에 가서 감기건 물으니 에어컨바람을 쐬면

안떨어 진다고 한다. 동사무소에 있으니 오후엔 안쐴수도 없고

약이 효용이 없다니 다음주 금요일까지 기다려보자.

 

이렇게도 기억이 안나는 상황을 받아 드리기는 하지만

어떤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보지만......

 

아직도 요가 번호표 때문에 난리다.

그게 운동이 되니 이리 붐비겠지?

 

에어컨을 조주임이 4개를 다 켜놓고 갔는데

박주임이 들어오다 보고 껏다. 잠시후 우혜숙이 4개를 다 켯는데

박주임이 오더니 나더러 누가 켰냐고 물었다.

내가 말 안한다고는 했는데 그게 지금생각하니 더 부드럽게 말할걸

나도 미운 생각에 톤이 별로 않좋은 투로 말했다.

다음부턴 상대가 어쩌든 내가 항상 말을 곱게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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