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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윤희근 만나기

컴을 고치지도 안았는데 된다.

 

윤희근이가 다녀갔다. 차를 마시며 한참이나 이야길 했다.

집에까지 들어왔다 나갔다면 많은 이야길 했을텐데 전혀 기억이 없다.

이렇게 살면 어쩌나가 이젠 익숙해져

지금 현재를 잘하며 살자하며 나를 추스리는 수 밖에 없다.

 

박계장이 나를 대하는 방법이 다른걸 느낀다.

글쎄 그걸 어찌 표현하여야 할지.여튼 달라진걸 본다.

점심먹는데 미스라고 하지마라니 또 한다며 웃었다.

 

어디서던지 나를 부르기가 어중간할 것이다.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직위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함부로 부를수도 없고 나도 함부로 안대해도

혼자 소외감에 빠지는데 결국 제위치대로 살지 못한거니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나를 자제하는수 밖에 없다.

 

그래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현재만 만족하며 살자.

사는게 힘들지만 그 방법외에는 없지 안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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