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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삶의 보편을 깨우치라고 준 외로움

변화가 있을것도 같은데 전혀 변화가 없고

그게 사람 사는 모양인가 보다.처음부터 기대는 안했지만

이제 시간이 지나니 서로에게 무관심을 보인다.

 

아침에 출근하며 동양에 갔더니 화요일이나 된단다.

너무 아끼려다 이런사고가 난거니 할 말도 없다.

 

이것도 내가 원한거니 외로워도 그냥 살으란 선희의 답이왔다.

그래 내가 베푼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는거라 생각한다.

하느님은 내게 삶을 보편을 가르키려고 이렇게 외로움을 주었나보다.

 

장윤옥씨가 손녀를 데리고 왔는데 내가 변방책 빌려준다고 했다.

윤희근씨가 와서 경사로 가서 한참을 이야기 하였다.

말을 적게 하면서 날 알려야 하는데 아직도 말이 많은날 본다.

 

식사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서 거기서 국을 가져간다고 하였다.

딸이 한명은 미국에서 학교다닌다고 하였다.

 

운동가기 싫은데 습관처럼 갔다. 서는 방법으로 들어가는데

내가 빨리 않앉으니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며 못하게 한다.

그래 앉아서 하는것만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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