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현미밥

현미 찰쌀로 밥을 지었다.

보통밥도 좋지만 찹쌀이라 밥맛이 더 좋은가 보다.

내가 먹는데 신경을 쓰는만큼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출근하면서 동양에 들렀더니 오늘은 될거라고

지금 시작하는것 보고 왔다. 매번 있던 아저씨가

이사짐쎈타 아저씨길레 인사 하고왔다.

 

항상 그리도 무뚝뚝하더니 오늘은 박광수주임이 인사를 하였다.

시간이 갈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내게 닥친 결혼이

최고 문제이지만 그걸 어떤 상황으로도 해결할 방법도 모르겠고

내자존심이 상할까봐 어떤 방법도 맘대로 안된다.

 

또 동장님이 행복하냐고 한다. 그래서 내가 너무너무 행복해서

어쩔줄 모르겠다고 했다. 이말이 어떤건지 나도 모르겠다.

운전은 잘되냐고 해서 사무실과 성당밖엔 무서워 못간다고 했다.

 

퇴근하고 오면서 동양에 들르니 차를 잘 수리해 주차장에

가져다 놓았다고해 주차장가서 이제 매번 주차할거라니

20일부터 한다고 했다. 이런것도 걸리게 한다.

그래 이런것에서 조차 내가 바라는대로 되길 기대하는게 욕심이다.

 

돈을 많이 받았는데 그게 돈을 많이 받는건지 적게 받는건지 모르겠다.

다른곳은 움직일 생각말고 성당하고 사무실만 간다고 생각하자.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