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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서실 문제가 대두되다

점심후 집에 다녀왔다. 오늘은 잘 운전해야지 했는데

오니 내자리에 다른차가 있어 다른데 주차하느라 또

얼마나 헤멧는지 모른다.아직도 내자리가 아니면 이리 헤메니......

 

한참을 헤메니 청소 아저씨가 해주었다.

그래도 저번처럼 문제를 안만드는 것만해도 큰발달이라 생각하자.

오늘도 요가인데 이리 졸린다.

하도 졸려 복지 상담실에 들어가 좀 자고 나왔다.

 

어떤 할아버지가 아는체를 하여 누군가 했는데

김은주씨하고 이야길 해서 아버지란걸 알았다.

무조건 상대가 아는체 하면 나하고 관련된사람이라

생각은 하지만 사람을 이리도 못알아보니 정말 걱정스러운 일이다.

 

요가가 가기 싫어도 운동하고 오면 기분이 좋다.

퇴근후 하니 매번 집에오면 8시 반이다.

누가 해주는게 아니니 그때와서 저녁먹고 어쩌고 하면 지친다.

 

운동하고 나오며 운전을 내딴에 조심해서 한다고 했는데

어느분이 오도바이 타고가다 나를 돌아보고 막욕을하고 갔다.

그사람이 얼마나 놀랐을까에 내마음이 다 두근거린다.

그래도 무슨일이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당분간 어디 갈생각은 하지말고 사무실하고 성당만 간다고 생각하자.

 

집에오니 주차장이 거의 찼다. 그 넓은데서도 내마음대로

주차를 못하는데 좁은 우리 골목에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들었나.

 

서도반 서실 쓰는게 어렵게 되는 모양이다.

나도 그곳의 일원인데 같이 걱정해야 하는데 이리 멀리하고 있다.

그러며 대접받기를 바라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상황이런걸 이해받기를 바라는 내가 나쁘다.

이제 이해하는 쪽에 서도록 해야할 거다. 모든 일은

내가 힘들어도 나서서 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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