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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크래카

태풍으로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집에서 주차장까지 걷는게 차있는 의미가 떨어지지만

비가 와도 사실은 걱정이 덜했다.

 

출근해 차세우는데 희근이가 운동하러 오길래 먼저 올라가라 했다.

좀끈끈하긴 하지만 시원해 좋다. 오늘은 베다가 왔는데 악수를

청하지 않아 좋은데 매번 하던걸 안하니 무슨일이 있나 생각하게 된다.

 

누구든 처음 만나면 좋지만 그게 오래 갈려면 더 시간이 지나야 한다.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이야길 해 주는것은 좋은데

그사실이 너무 행동화 되어서 싫다. 사실은 그런 간단한것도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눈에 보이니 싫다.

 

이제부터 요가 안하는 날은 집에 가지말아야 겠다.

집에 다녀오면 너무 시간이 없다. 오늘은 이곳에서 세차를 하였다.

몰라서 그랬지만 차를 구입할때 비싸도 기능이 다양한걸 구입했으면

내가 운전하기가 훨씬 쉬웠을 것이다.

 

가곡선생이 또 크랙카 두개를 주고간다. 저번에 준것도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때로는 그 눈가리고 아옹이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으니 참 사는게 어렵다. 선미남편도 다녀갔는데

나보고 이곳에 근무하냐는걸로 보아 나는 부부간이면

자질구레한 것도 말하고 사는걸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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