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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요가의 희망

요가반 오후거 접수 하느라 사람이 많이 왔다.

접수 끝나고 나가는데 박진영에게 이제 못할것 같다고 하니

왜냐고 물어서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한다고 했더니

선생이 하는것도 아닌데 못하게 한다며

후진국을 이런데서 본다고 하였다.

 

지금 못하는거 때문에 통한에 차 있어도 어떤 방법이 없어

그냥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말 들으니 귀가 번쩍뜨였다. 

 

접수 다 끝나고 나서 강주임에게 동장님 계시면

내가 들어가 말한다고 하니 출타 중이라 하였다.

그래서 내가 강주임에게 동사무소에서 하는것은 동민들을 위한

복지인데 내가 못하란 법이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강주임이 아직 자리도 남았고 동장님에게 삼자 대면을 해주겠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니 내가 선생에게 비굴하지만 마음 돌려달라고

두번이나 말한게 오히려 내가 더 떳떳하게 말할 상황이 되었다.

 

서로 대면하기 나뿔가봐 내가 두번이나 고개를 숙인건데

선생이 아니라고 한행동이 내가 더 어필하게 되었다.

 

박진영이 허리 아파서 요가운동하는 거라고

snpe할 수 있으면 해야 겠다고 선전지 가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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