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이정화의 명절 음식

명절이라고 별로 탐탁하지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 식사하고 번동성당 갈 준비로 바빳다. 늦으면 택시로 가지 했는데 빨리 가면 버스로 갈것 같아 버스로 갔다.

 

5번 마을버스는 성당에 안간다고해 내려 성당가는 버스로 바꿔탓다. 버스에서 성당가는 분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는데 아마 추석에 혼자가는걸로 생각해서 인지 미스처럼 말하는걸로 기분이 별로 였다. 그걸 보면 말이란건 어디에 기준을 둘수가 없으니 항상 적게 하자.

 

미사하고 마리아 홀에서 차례지내고 가려니 다른이들이 아침에 했다고 해서 그냥 집으로 갔다.

 

그집 며느리 들이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왔는지 점심먹고 오빠는 남규오빠네 간다고 영훈이하고 갔다.

 

오빠는 우리 오빠라도 내가 성격을 이해를 못하겠다.

하는 행동으로 보아 미움이 표현할 수 없다가도 만나서 하는것 보면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사고로 현재를 이끌어 나가니 내가 생각한게 부질없어 보이니 내가 이해를 못하는거는 내 탓밖에 안된다.

 

용현이가 데려다 주고 간뒤 이것 저것 치우고 나니

이정화 그라시아가 음식 조금 가져온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맞이해 음식 전해주고 저녁 미사 간다고 갔다.

 

이제 하느님을 떠나 성당에서 맺어진 인연이 이리 깊어지니 가끔씩 하느님에게서 멀어지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면 안되게 만든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