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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snpe처음

퇴근시간이 다 됬는데 들어왔다.

바쁘지만 이곳에서 근무하니 잡생각을 안해 행복한거다.

안그러면 내가 오만 생각으로 더 힘들게 뻔하다.

 

점심후 집에 다녀서 은행에 다녀왔다.

아주 빨리 다녀온다고 해도 매번 늦다.

지금은 그래도 날이 좋으니 다녀오는데

다음일은 다음에 걱정하자.

 

혜화동 구민회관에서 아나바다했는데 우리 동사무소 멏몇과 우혜숙이가 부침개 부치로 갔다.

썩 부럽지는 않지만 나도 건강하면 갈텐데 생각했다.

 

퇴근후 snpe올라가야 하느데 우혜숙이가 정리하느라 늦어 내가 브라인드 내리고 하다 넘어졌다.

 

김진경주임이 와서 보았다. 사무실에서 자꾸넘어져  내자리가 위험한데 조심해야지 해도 마음만 급해도 넘어진다. 마음을 급하게 안먹으려고 하여도 상황은 매번 변하니 참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운동올라가니 사람들이 많이와 있었다. 해보니 할 수는 있을것 같은데 가르키는 사람이 요가선생 보다는 아직 자리가 안잡혔고 내 생각에 요가만큼 다양하지는 않은것 같다.

 

일단은 할 수있는데 까지 해보자.

그래도 할 수 있는게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올라오는데 이삿짐 사장이 날 보더니 공손히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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