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스카프 선물

항상 점심에는 바쁘니 일기쓰고 앉아 있기가 나쁘다.

살아 가는게 뭐그리 특별한게 아니니 쉽게 생각하고 살자고 하지만 그게 힘들다. 강태희주임이 말하는데 요가 선생이 중대 무용과 나왔다고 했다.집도 평창동이라고 하는소릴 들었다.

 

박진수 주임하고 이야기 중에 등산 지팡이 말이나와 물으니 한개밖에 없다고 해서 바람선배에게 전화해 지팡이 말해 가져오라고 하니 좀 부담스러워하며 토요일에 메시지 달라하였다.

 

지금 생각하니 그부탁이 과한거라 다음에 나두라고 하여야 겠다.처음생각으로 아주 단순하게만 생각한거다.

 

동장님이 나가다가 내책상에 국화가 많이 피었으니 아름답다고 해서 꽃이 그리 아름다우면 내 미모가 죽는데 그러니 나가는 중에 들었을 것이다. 

나의 그정도 농담은 동장님이 알아들으리라 여긴다.

 

박계장도 나가다 머리 잘랐냐고 해 아니라고 하였는데

매번 그냥 지나치기 미안하니 한번 해본말이 잘못 찌른거다.

 

점심이 너무 부실하다고 우혜숙이에게 실장에게 말하라니 본인이 직접 말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것 같다 했다.내가 말하려고 해도 참 시간이 마땅하지 안아서 그런다.

 

어쩌면 내가 다 버린쪽에 서니 마음은 편해졌는데 건강을 어떤 방법으로 영위해야 하는지 참 알 수 가없다.

아침에 혜숙이에게 스카프 줬더니 종일 하고다니더니 저녁에 따뜻해서 좋았다고 했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