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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첫 추위

어제밤에 설걷이도 안하고 그냥 누워자 아침에 일찍깼다. 어제 밤에 희근이가 만들어온 사라다를 안먹어야 하는데 먹고 고구마도 먹고 바로자 속이 좀 더부룩했다.웬만하면 소화에는 지장이 없지만 내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데 어젠 좀 심했다.

 

그래서 아침은 조금만 먹고출근 했더니 배고팟다.

내 일이란게 특별히 바쁜일은 없으니 녹색장터를 입구에서 하는데 점심먹으러 간다고 좀 봐달라고 해서

봤는데 미역을 세개나 팔았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 점심먹고 집에 안갔다.

매번 하는일 이지만 자리를 더 편리하게 정리했다.

퇴근시간쯤 되서 집에 갈일이 걱정이었다.

날씨가 춥다고는 해도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혜숙이가 겉옷파카를 가져왔다. 자기는 차 가져와서 괜찮다고 날 주었는데 나오다 우리은행 간다고 나보고 기다리라고 해서 뒷건물에 가서 차를 가져와 집에데려다 주고 갔다. 그 추운데 혼자 였다면 얼마나 떨었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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