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윤주임이 상황이 좋게 되길 바란다

사람들이 너무도 다르다는걸 느낀다.

내가 모르기도 하지만 내가 판단하기도 전에 간다.

나도 아마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근무하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상황이란게 매번 변하니 어디에 기준을 둘수가 없으니 눈치가 빨라야 된다는 말이다. 

눈치가 빨라야 된다는게 나뿐게 아니고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이다.

 

점심먹는데 윤주임이 무슨말을 내게 한참 하는데 정확한 뜻을 몰라 그냥 이야기만 듣고 있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아주 순수하다. 그런데 사람이 순수만으로는 세상사는게 힘든다. 첫째는 사람들과 많이 어울려야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나.

 

순수로 어울리게 되면 좋은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 글쎄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