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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내 건강에 자신이 없으니 대쉬를 못하겠다

아침에 박계장에게 내일 쉰다고 말했다.

쉬는 동안 글씨를 잘써봐야지 하지만 어찌 될지 모르겠다.

점심에 비가 오락가락해서 내가 그냥 집에다녀온다니 우주임이 강주임하고 점심먹으러 가는데 같이 차타고가자고 해서 집에 빨리 갔다.

 

어제밤에 언니에게 통장에 적금한다니 내가 가져다 줄까 하는데 아니라고 하고 그냥 무통장으로 넣기로 했다. 돈이 없어 운전을 못한다고 해 내가 보내준다니 그정도는 아니라 했다.

 

은행에 가서 적금 넣고 다른것도 내가 원하는것 하고 왔다.

통장을 내것 보다는 언니것을 사용했는데 나도 그렇지만 언니이름으로 하는게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타인들이 전부 아니라고 하니 흔들리진 않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진다.

 

복지적금 들은것은 내년 봄에 해결을 해야할것 같다.

나는 서울시라고 하니 안심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말이 들리니 내년엔 어찌 해결을 봐야겠다.

 

매번 사는게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고독은 해결 방법이 없다. 생활이 달라져도 고독이야 느끼 겠지만 방법이 다르리라. 내 건강이 너무 자신이 없으니 대쉬를 못하겠다. 조금만 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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