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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서화의 욕심

내가 서도반 모임을 할 수 있는게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글씨를 너무 못쓰니 회의도 오고 그러지만

그시간에 막상 할 일없이 집에서 뭉게고 있으면 뭐해 생각에 앞으로도 계속이겠지만 글쎄 어떤 일이 벌어질지 한다.

 

서도반에 가니 모두들 서화선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묵화도 했었으면 하지만 너무 욕심이 아닌가에 안한다.욕심이라는 생각보다 안되니 못하는 거다. 글쓰는 것을 오래 하다보면 그걸 할 수 있는 여건이 됬으면 하지만 그게 욕심인것 같다.

 

서화 하는 사람들이 열심해 숙제를 해온걸 본다.

같은 그림을 50장쯤은 되게 그려왔다.

아무래도 그렇게 그리다 보면 실력이 늘 것이다.

 

이조갈비 들어가 저녁먹으며 다음주에 선생님올걸

생각해 미리 20명 예약을 해 두었다.

송현하고 같이 앉아 말끝에 윤주임 생각해 만나고 싶은 의사가 있으면 나에게 이야기 하라고 했다.

 

중매라기 보다 서로나이가 있으니 내가 이야기 한거다.

마음은 송현이 본다고하고 윤주임도 상황이 잘되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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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준비해 걸어서 미사에 갔다.

지금 상태인것만 같으면 행복한 거다.

모든거에서 내가 초월하니 마음이 편한거다.

바람이야 만지만 해결되지 않으니 버림으로서

초월 상황이 된다, 그런데 그게 말만 버리느거지

진심이 아니다. 진심은 아니지만 상황이 진심으로 끓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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