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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붓글씨를 위한 결근

 붓글씨 쓰자고 결근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3장밖에 못썻다. 열중해서 쓰면 많이 썻을 건데 집에서 쓰면 열중이 안된다.사실은 혼자니 더 열중이 되지만 살림에 온갇것을 하면서 하니 더 못쓴다.

 

점심먹으러 올라가니 동장님이 내려오다 el을 잡고 있다 내가 타고난뒤 놓는다.반대의 입장이 되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는게 사회에서 장애를 받아 들이기 때문이다.

 

사무실에서 점심먹고와 일해도 조금은 쓰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못쓰는걸 쓰려고 하니 그리 힘들고 멏장 안돠는 것이다.

이걸 이겨야 한다면서 때론 그럴 필요가 뭐있어 한다.

 

보통도 힘든데 장애까지 이기려니 힘든거다.

이걸 이겨야지 하면서도 무리인걸 내가 이기야지 하는게 너무 허튼짓이라 하다가 그래도 끝까지 하면 조금은 나아질거다 하기도 한다. 그런데 효과가 없으니 더 적극적이지 않다.그만 자고 싶다 내일 더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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