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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확정일자

직원들이 선거작업 한다고 2층에 많이 올라갔다.

마음은 같이가 하고 싶지만 그것도 남하고

보조를 못맞추니 한다고 나서지 못한다.

 

할 형편이되면 그런거 시킨다고 생각이 깊겠지?

그러니 사는걸 어디다 기준을 둘수가 없으니 내게 닥친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에디따가 서류해 가면서 기도실에서 쓰던

꽃을 주고 갔다. 예쁜걸로만 보지말고 기도도 해야

하는데 기도는 아침에 했다고 보기만 한다.

 

박계장이 출근부 쓰라고 가져다 놓아서 써서 가져가니

없어 그냥 놓고 왔다 한참후 도로 가져다 놓았다.

점심후 내자리에서 주면서 자괴감을 느낀다 하니 그럴필요 없다는데 그건 아직도 나를 깨지 못함인가?

 

일단은 직원이 없으니 너무도 조용하다.

우리빌라 아줌마가 확정일자 띠러 왔는데 회사것은

효용이 없다고 문재선이 말했다고 그냥 가는데

상황이 어찌 되는지 모르겠다.

 

다시 알아보고 와서 상관없다고 해 갔다. 사회복지사 하고 한참 이야기 하고 나오길래 물었더니 힘들다고 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은 다 받으라고 했다.

 

서도 후기 어찌 써야 하나 고심했는데 안선배가 다른걸 미리 다해서 후기는 쉽게 썻다. 글씨는 내가 봐도 엉망이지만 토요일을 그것으로 보낼수 있음이 고맙다.

계속 쓰다 보면 뭔가 좋은 방법이 연출 되리라 생각하자.

 

선미 엄마 생각나 메세지 보냈더니 온다고 전화와 왔다. 닭죽을 끓여서 본죽통에 담고 과자도 여러개 가져왔다. 어머니가 의식이 없다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한다.  다 그러며 죽는거라 생각은 하지만 마음이 어떨까 한다. 노인 요양원에 간뒤 며칠만에 그랬다니 마음에 얼마나 가책이 될까다.

 

내엄마 상황도 말하며 나도 보이지 않는 죄책감을 이야기 하며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죄책감을 조금은 벗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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