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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밥양 줄이기

눈이 많이 내린다.눈이 내리면 즐겁던 때가 지난것이 시간의 흐름을 말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가 미끄러질 일이 걱정이되 걱정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걱정할 필요도 없이 부딪히자.

 

그제 언니에게 따뜻한 옷 전화 왔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빨리 왔으면 한다. 어제 밤에는 날이 추워지니 괜히 우울해서 일찍잤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 대강만 준비하고 나왔더니 배가 좀 고팟다. 그렇게 내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으니 내가 더 결혼에 목매이지 않는지도 모른다.

 

점심억는데 김계장이 식판이 너무 가득하다고 해서 실장님 불러서 그뜻을 전하고 앞으로는 더 적게 먹도록 해야할 것 갔다. 김계장이 적게먹으니 배가 확실히 줄었다니 나도 그래야겠다.

 

날씨가 이리 추워지니 괜히 걱정도 되고 혼자 지낼것을 생각하니 우울하다. 하긴 우울해 할 필요도 없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지내지 않안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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