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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옥현언니의 도움

일찍 가야 되는데 매번 그렇듯이 나섯는데 늦은 시간이었다.서대문 우체국에서 바꿔 탓는데 다음정류장에서 해운선배가 내가 탄차에 탓다.

 

묵동3가에서 내리니 해운 선배가 팔장을 끼라고 내 준다. 팔장 끼고 가면서 눈군가와 가려면 이 행동이 안전하다고 했다. 건물에 들어가 나는 엘리베타 쪽으로 가고 해운 선배는 계단으로 갔다.

 

전시장에 가니 회원들이 많이와 있었다.

새회원들은 주로 집에서 식구들이 다녀가는 것을 보며 나는 식구들이 없으니 모임 식구들이 다녀감을 이제 알아차렸다.노미선이가 사진을 찍어서 줬는데 바로 인상되 나왔다.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행해 진다.

 

저녁먹으러 가서 그동안 작품에 대한 이야기 하고 2차로 노래방간다는데 소흘 송현 나 이렇게 셋이서는 그냥 버스 타고 왔다.

 

아침에는 날이 너무 추워 성당갈일이 걱정스러워 옥현언니에게 전화하니 저녁미사 간다고 했다. 혼자라도 가야지 하고 화장하고 있는데 옥현언니 남편이 데려다 준다고 연락이 와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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