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사무실 근무일것 같다

이제 쉬는날에 익숙해져 아침에 깨니 늦어 우유와 빵만 먹고 출근했다. 정진숙이 없으니 일단은 내가 올라 왔는데 아직도 상황이 결정이 안났나 보다. 이곳을 내맘대로 쓰는건 좋은데 사람하고 부딪히면서 생활해야 내가 더 나를 이해하고 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곳이 별로라고 생각을 한다. 꼭 내가 와야할 상황이 된다면 그들이 보내면 와야지 어쩌겠나. 이곳은 내가 오픈이 안되어 좋은데 이제는 오픈되어도 그게 내가 더 빨리 낳는 방법이라면 지금은 낳는 방법을 택하고 싶다.

 

조주임이 준지팡이 색이 너무 맘에 안들어 카센타에서 서류하러 왔길래 다른색으로 칠하라고 보내 놓았는데

어떤색으로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우혜숙씨가 이달이 지나면 어찌하나 하고 걱정을 한다.

내 상황은 그것에서는 벗어났지만 돈이 너무 작다.

그래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내 운명이 이런거라고 결정해 버리기는 너무 아쉽고 싫다 그래서 열심히 해보자고 하지만 어떤게 열심인지 참. 

 

사람이 다 가고 없길래 더 도서실에 있으면 얼것 같아서 내려왔다.강주임에게 추워서 내려 왔다니 이번주는 좀 올라가 있으라고 한다 사람을  구하는 중이라 말한다. 그걸로 보아 나를 올라가 있으라고는 안할 모양이다. 박계장이 와서 사진 한장을 가져가고 김주임이 통장 계좌번호 쓰라고 한다. 변함이 없는것 같아 일년은 은 그대로인것 같은데 돈은 오를 기미가 없겠지.

 

퇴근후 카센타 갔더니 그것으로는 안된다고 한다.

나오다 미끄러져 옷을 다 버렸다. 집에와 세탁하고  널었는데 내일 아침에 다 말랐으면 좋겠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