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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3,1절

휴일이면 즐거워야 하는데 그렇지 안다.

휴일이라고 추우니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었다.

날씨가 춥지 않아도 거의 안나가지만.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서 일을 충실히 하는것도 아니다.

 

화요일 운동하다 넘어져 얼굴을 찌었는데 아프다. 딴데라면 좀 먹져도 그러려니 하지만 얼굴이 먹져있으니 보기가 나쁘다. 조심을 한다고 해도 그런일이 일어나니 보통 일이 아니다. 운동을 밥먹듯이 해야 하는데 상황은 그렇지 안다. 어찌 운동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한다.

 

집에만 있다고 뭐 특별히 한일이 없으니 내가 한심해 하는거다. 머리가 아파도 결국은 내가 해결해야 하는데 하지만 어떤 방법도 없으니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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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해운선배가 카톡을 하는바람에 깼다.

쉬는날에는 늦잠을 자야한다는 마음이 있는데

형편이 늦잠을 자도 되니 그런건데

이제 형편이 되도 그러지 말자. 일찍부터 시작하면 하루가 길게 생활할 수 있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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