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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포기와 체념이 어울어진 행동이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쉬기는 해도 더 바쁘다.

집에 있으면 느긋할것 같은데 컴도 더 못한다.

토요일에 붓글씨 가서 신입생이 와 반장이

가르켜주는것을 옆에서 들었는데 진도가 빠른것 같은데 나는 그렇게는 못따라가도 요즘 아이들은 충분히 따라갈 것이다.

 

백산 선배가 그날은 왔었다. 저녁먹고 또 들어가 쓰는데 나는 조금 하던걸 정리해 집에 왔다.

집에와서도 대강만 하고 잤고

일요일은 일찍 일어났는데 핸드폰 보다 준비해 성당 걸어서 갔다.

 

점심먹고 가려는데 미애자매님 남편이 차 태워 준다해서 2층에서 주차장까지 몇번이나 다녀 왔는지 모른다.

 

선미랑 이야기하다 선미 차타고 왔다.집에 와서 자야지 했는데 이욱선생이 카톡보낸거 답장쓰고 어쩌고 하다보니 낮잠도 안자고 일하다 하루를 보냈다. 공유기는 옆집 학생에게 물으니 달아 준다고해 무리 없이 달았다.

오늘도 또 월요일이되 어김없이 출근을 한거다.

좀전에 우혜숙이 왔는데 밖에 나가 있으니 불안했다.

지금 3층에올라간다고 올라가 글을 쓰는거다.

 

우혜숙이가 이곳을 떠나니 저번 모임에 나만 빼고 간 이야기를 해 봤자 결국 남의 험담만 되는것 같아서 말았다. 하도 안내려와 내가 한참후 헬스장에 올라가 보았더니 장소야 같은데 좁고 활기는 더 있어 보였다.

 

남순이가 이제 오래니 정식이 안되냐고 물었다. 그말 들으며 이렇게 체념만 하고 있으면 않되는데 하는 마음이 들었다. 우혜숙자리에 오늘 한명이 왔는데 2011년에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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