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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대사 증후군 검사

날씨가 쌀쌀해서 오늘은 주황파카를 입고 왔다.

사는게 좀 지랄 갔지만 어쩌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지 한다. 이런 마음조차 먹을수 있음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면 일을 한다는 자체가 고마운 것이라 여기자.

 

점심을 먹으며 동장님이 올라 왔기에 내가

처음 뵐때는 뚱뚱해 보였는데 지금은 아니라니 그러니 부부가 사는거라며 익숙해 지는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선미가 카톡 답장을 보내왔다. 은선이도 카톡을 보냈는데 내가 더 답장을 쓰려도 사람들이 드이 닥치니 그게 힘들다. 남편때문에 얼마나 머리가 아픈지 안봐도 뻔하다. 그렇게 힘든일이 있어도 신앙의 힘이라는게 그때 나오는거라 생각하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모두가 다 힘들때가 있으니 붙잡으라 신앙이 존재한다 생각하면 얼마나 고마운건지 모른다. 그런데 조금만 생활이 편해지면 그걸 멀리하니 우리 인간이 얼마나 간사한지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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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집에 안가니 그냥 있었다.

이렇게 글을 쓰려고 하지만

그게 나에게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느낀다.

내스스로 쓸에 없는 상황이 안되고자 이러지만 이것도 부질없는 짓이 아닌가 한다.

 

보건소에서 대사 증후군 여기와서 검사 한다고 진옥이가 내려와 말하길래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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