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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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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상이 있는 정도인데 많이 아픈것 같은 생각을 하니 너무나 사무실에 나와서 일하는게 힘들다.

별로 심하게 아픈것도 아닌데 이리 힘이빠진다. 

 

목이 좀 상태가 안종아 저녁에 대추하고 생강넣고

물 끓여 먹으려고 식당에서 생강얻고 대추는

집에 있는데 하도 오래된거라 어떻지 모르겠지만

생강만 끓여 먹어도 좋을것이라 여기자.

 

토요일에 강의가 있다고 해 서둘러 이문학회가니

꼭 제시간에 들어갔지만 강사가 와 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전혀 몰랐던걸 아니 새삼스럽지만 지금상황으로 보아 붓글씨가 그헣게 유용하지는 않을것이다. 그래도 나를 또다른 세계로 인도해 준거라 생각하며 큰보람은 없지만 계속한다.

 

저녁먹고 또 들어가는데 나는 수도원으로 향했다.

부활 이브미사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미사처럼 사람이

많지는 안았다. 우리팀이 2층에 있는줄 알고 올라갔더니 없어 미향이와 같이 조ㅗ금이애기 하다 내려와 우린팀에 합류했다. 소피아가 딸 데리러 간다고해 유진상가까지 와서 내렸다..

 

걱정 없이야 안살게지만 딸이 그리크니 얼마나 마음이 든든할까 한다.

 

일요일은 토요미사로 대용하고 집에 있는데 희근씨가 부침개을 부쳤다고 가지고 왔는데 초코(걔)를 데리고 와서 금방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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