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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오늘

오늘 수도원 가리라 생각하고 어제는 비가

온다고 하고 붓글씨 열정이 식고 페리구팀이 날

이해의 편에 서니 내가 그쪽으로 기운다.

 

오랫동안 붓글씨를 써보니 이건 노력보다 신체 자체에 문제가 있음으로 내 마음이 결정을 보리라는 생각을 버림으로

꼭이란 생각이 없어져서 좀 마음 편하게

행동해서 그럼을 느낀다.

 

어제 공부를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책도 안읽고 오늘 갔다.

이런건 내가 어쩜 이렇게 변했나 할정도로 문제가 있다.

마음이 느긋해져 그런거라고 넘어가기는 좀 그렇다.

아직도 내가 정신을 못차린건가?

 

나눔하고 영적수사님이 안오셔서 그냥왔다.

소피아가 혼자 왔는데 나를 집에 데려다 주고 갔다.

원선시오이야기 해서 원선시오가 누군냐니

빈첸시오라한다.

내가 너무 무식한게 정면으로

나타난거다 방지거는 프란치스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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