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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순진한 아줌마.

이미숙일 우혜숙처럼 대하자고 하지만 그렇게 안된다.

그런것 보면 우혜숙이 잘한거다.
근무시간에 앉지 말아야지 했는데 일기를 쓰자니 앉게된다.

모든게 내노력에 의해서만 된다는걸 확인하게 된다.
결국 내가 노력해야  뭐든지 이루어 질수 있다는걸 확인한다,

그러므로 누구도 탓할수 없음을 확인한다.

이번주도 열심히 보내는거다.


가끔은 동사무소 오는사람들이 너무 잇속을 차린다.

허긴 나도 내잇속만 차리고자 하니 결국 사람은 다 같은데 내가 더잇속을 차리니 사람들이 하는게 마음안든다고 느낀다.

 

이현자와 우혜숙이에게 카톡보냈게 답이왔다.

벨라뎃다는 중학교에 나간다고 한다. 아마도

상담선생으로 나간다 생각하는데 그건 모르지.

우혜숙이에게 카톡 보냈더니 전화기 오늘 삿는지

어찌 알았냐고 놀란다.

 

퇴근후 오는데 연탄집 아줌마를 만나 같이 이야기 하고왔다. 식당에 일하러 다닌다고 한다. 아마 나보다 어리지 하는데 손녀가 둘이나 있다고 한다. 그들과는 접촉이 필요없다고 느낀 내가 점점 어른이 되는가 보다 그들 나름으로 순진하게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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