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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새 책상

토요일에 서여회 안갔다.

한번 안가버릇하니 안가는거 쉽게 포기한다.

일요일에 수도원 갈거 생각하고

쉬는 마음으로 행동했는지 모른다.

 

일요일에도 내딴엔 부지런을 떤다고 생각했는데

시간 맞춰 가느라 얼마나 부산을 떨었는지 모른다.

그래도 다행인게 미사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들어 갔다.

 

미사 마치고 모임으로 식사하고 올림픽공원에가서

한데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무나 오랫만에 그런곳에 놀러가니 나의 경우는 남달랐다. 나만 남다른게 아니고 그곳의 참석자들 다 들 느낌이 달랏을 거다.

 

좀 늦었지만 모임의 또다른 맛을 느끼고 왔다.

소피아가 순례기념으로 모두들에게 묵주 1단짜릴 주고

나는 특별히 초코렛한갤 주었다.

 

아침에 일찍일어 난다는게 늦어 식사만 하고 왔다.

동장님이 책상새로 주문한게 오늘 점심에 와서

그걸 정리 하느라 바빳다. 강태희가 좋냐고 물어 나하곤 상관 없다니 특별히 동장님이 신경써 준건데 그래서 내가 좋다고 했다. 

 

내가 하는 일이 동장님 마음에 흡족하니 동장이 나에게 베풀어 감사히 여기고 좀너 동민들에게 잘하자. 

안재홍이 다녀가며 동장에게 나에게 잘해주라고 하니 잘한다며 내가 차라리 힘들게 하지하며 농담도 보낸다.

 

하와이 모임에는 안간다고 세바스찬에게 소식 보냈다.

돈은 돈대로 들고 나에게 큰도움이 없을것 같아 그랬는데 이런땐 돈이 없는게 마음에 걸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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