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처음으로 에어콘 켜기

그더운데 집에 다녀왔다.시간이 좀 나면

친구들과 어울리는건 어릴때 이야기다.

집에 들어가 사과를 반쪽 먹고왔다.

사놓고도 하도 안먹으니 신선함은 살때 뿐이다.

그렇다고 안사면 과일이 먹을게 없고.

 

 

날이 하도 더우니 동장님이 나오더니 에어콘을 켠다.

이런 단순한것 말고 글을 쓰고 싶은데 이리 시간을

쪼개서  쓰는거니 생각을 해서 쓰는글은 안나온다.

허긴 보통때는 쓸게 없어 못쓰더라만......

 

그러니 조정래는 글을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조사를 했는가가 너무나 확연하게 들어난다.

거기에 독자들이 원하는것만 긁어주니......

 

글쓴다고 이렇게 앉아있기만 하면 다리에

더 힘이 안오르는데 중용을 취한다는게 어렵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