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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물리치료 버리기

우혜숙이 김밥을 두줄이나 사왔다.

이따 운동가기 전에 먹으려고 우유와 빵 사다놓았는데.

딸이 아주 온줄 알았는데 좀 있으면 또 간단다.

이미숙이하곤 융합이 안된다고 하니 끼리 끼리라고 자기도 몇마디 안나누었는데 그렇더라고 한다.

 

어린이집 착공식을 한다고 해서 갔더니

박주임이 줬다고 임주임이 수건 하나를 가져왔다.

아침에도 문열어 놓는거로 말이 좀 있었는데 오늘은

내가 차근차근 이야기 하니 내 듯에 따라 주었는데 원래 그런건데 내가 밉게 본건가 아님 박주임이 바꼇나?


착공식 끝나고 구청장이 사무실에 들어 왔는데 서있다 인사했다. 처음엔 내가 전혀 생각이 없었는데

사회생활이 나를 바뀌게 한건가? 내가 치사해 진건가?

사람 사는게 그런 변화를 가지는게 정상인가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물리 치료는 돈만 버리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은 안갔다. 운동하러가서 땀에 흠뻑 접어왔는데 지금은 선선하다.

 

스트레스 푸는 운동을 가르켜 주었는데 나는 그런것 없다고 해도 최영자씨가 해주며 갑상선 이야기 했는데 나는 삼년인데 그인 십년이나 약을 먹었다고 한다. 나만 스트레스로 산게 아닌가 하지만, 현재가 일반적이지 않으니 더 심한 스트레스라 생각하나 보다.

 

언니에게 전화와 돈 쓰고 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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