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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자위로 생각하는 성숙

오후가 되니 뜨거워 민원인들이 너무 덮다하니

에어콘을 켰다. 집에 다녀와 어쩔줄 몰라 하는데

그걸 켜니 좀 살것같다.

 

이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여건은 좀 열심히 해주니

나에대해 불만은 없는것 같은데 그건 모르지.

 

라인댄스로 우혜숙이 와서 한동안 수다떨다 갔다.

그런데 상대를 보면 그렇게 칭찬하는것이 괞찬은 방법인지 사람들은 뻔히 그게 그냥하는 칭찬일줄 알건데

그것에 휘말린다. 그래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

사람들은 그 휘말리는걸 즐긴다.

 

어제 기가 한번꺽인거라고 말한 혜숙이 말이

꺽인게 아니고 성숙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고 하니

그말이 맏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어쩌면 방법이 힘드니 그렇게 스스로 위안하는지 모른다.

 

장주임이 들리러 왔는데 설레임을 사가지고 왔다.

일주일 교육이라더니 하고 물으니 한달이리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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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제 박계장님이 물리치료 더 하란거에

갈등이 생긴다고 하니 그건 내가 결정하는 것이지

삼자가 어쩌겠냐고 해 안가기로 했다.

 

내가 하는 운동만 열심히 하자. 오늘도 안갔더니 조금전에 전화가 왔다. 그들도 내가 안오니 그만큼 손해라 생각하고 전화하는 것일거다. 그래도 그동안 내모양을 핑계로 돈을 번건데 큰효험이 있으면 계속 가지만 그게 아니니 돌아선거다.

 

점심에 커피마시려다 엎질러서 은영이가 많이 닦았다.

2층에서 걸레가지고 와서 닦았다. 이제 이런것 쯤이야하고 생각하지만 그런 내가 성숙이라 생각하면서도 그건 자위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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