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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이미숙에대한 갈등

은영이가 생각해서 유산균 주었는데 내 입맛은

별로인데 어제 우유큰통을 한통 사가서 만들어 지라고

부어놓았는데 아침에 보니 그대로 우유라 가지고 와서

나두었더니 지금보니 되어있다.

 

생활이 별게 아니라고 생각했더니 타인과 어울려 살려면 하나 하나 다 걸거친다. 그런것도 남에게 인정받기위해 신경써야 한다. 인정이란게 호감을 가지게 하는거다.

 

미운년이 혀내민다고 행동이 내맘에 안들어도 내버려 두는데 운동 다녀오니 나보고 어디 갈때는 말하고 가라고 해서 금요일 에는 항상 국선도 간다고 했다.

 

그런마음 버리자고 내가 글을 쓰는거다. 내가 먼저 베풀어야 상대가 내게 온다는걸, 요즘 그리열심히 보는 정글만리에서도 먼저 마음을 얻으면 세상을 다 얻은거라 하지 안던가.

 

운동하고 오니 권로사언니에게 전화왔었길래 답하니

일요일에 성당에서 바자회 티켓을 사놓았는데 나를 주려고 한다고 했다.최영자언니도 김치를 자기가 담근거라고 의자에 두고갔길래 점심에 집에 가져다 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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