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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서여반 안가기

이런 쳐진 기분이면 나를 망친다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자고 하지만 혼자 있게되면 나도 모르게 거기에 빠진다. 그러니 일을 한다는것은 나를 그런 우울에서 벗어나게 하는거니 고마워 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바에 비하면 돈이 적으니 한심해 하고, 남들에게 무시 당하는것 같아 마음상하지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내가 어디 유통업체에 가서 나에게 친절히 가르켜 주는걸 생각하면 그사람일은 생각하지 않고 고마워하지 안는가 그러니 상대가 나를 무시하는게 아니고 친절에 고마워 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상하지 말자.

 

이미숙이하고나 잘 지내는 방법을 생각하자.

내가 부정적인것을 생각하면 하는 짓거리마다 미울 것이다 그러면 내게 다가오는것은 병신이 육갑하는걸로만 보게 될거니 내가 먼저 나를 죽이고 대하면 저도 변하리라 생각하고 그리 대하자. 그래 사는게 뭐 별거냐고 생각하고 항상 지는척 생활하자.

 

그동안 내가 서여반에 잘 안가니 백산선배가 문자를 보내왔다. 힘들어 쉬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정말 힘들어 내가 우울에 빠져도 안가는건데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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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생각하고 미사도 안갔다. 이렇게 더운데 하느님의 날을 꼭지켜야 하나에 안간건데 그걸 지키는게 하느님이 원하는거지만, 힘들여도 가서 신부님 강론들으면 내가 나를 다스리는데 힘은되고 내 마음을 이렇게 돌릴수 있게한것에 배신 때리고 싶지않기도 하다.

 

더우면 차로 가면되지만 그돈으로 봉헌하는게 낳지하고 안간다.  객관적으로 볼땐 그래도 가야하는데 어쩌면 내마음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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