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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베품에 익숙하기

어떤 여자가 와서 소리를 빽지르다 갔다.

그걸 보면서 사람마다 다 자기의 이유가 있는데

그걸 얼마나 잘 참는가가 결국은 인간 됨됨이다.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일에 빠져 신경도 않쓰니 내가 내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오만가지 생각에 빠져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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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빨래를 해서 널고

어제 가져온 살구쨈으로 감자 삶은걸

아침대용으로 먹고 출근했다.

 

점심에도 부참개를 먹었는데 실장님이 하나

싸준다고 집에가 먹으라고 하였다.

서무가 김현진주임으로 바뀐뒤는 먹는걸로 그리 차별은 안한다. 그거 별것도 아닌데 그 차별이 그리 섧더니 지금은 좀 덜한다. 아마도 내가 그 상황에 익숙해졌기에 조금의 뻬품이 고마움으로 느끼는지 모른다.

 

무슨 일이던지 그 상황을 뛰어 넘는게 체험이 지난뒤라는게 시간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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