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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차별대우

오늘도 마음이 맑다고 생각하고 맑게 행동하자.

점심에 꽃집 사장에게 지금도 요가 하냐니 안한다고

했다. 김운숙주임도 있는데 요가 선생이 못하게해서

안한다고 하며 처음엔 화났는데 지금은 아니며 내가

용서해주는 입장에 서니 마음 편하다 했다.

 

매번 국선도 갈때마다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갈등을 한다. 이제 갈등하지 말고 그냥 쉽게 이야기하고 가자. 누구나 자기에게 좀 친절한것 같으면 수그러

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국선도 가서 할머니가 옷 사주었는데 내걸로 입었다니

괞찬다 했다. 오늘은 동작을 해볼려고 하니 하도 오랬동안 안해 힘들어 몇번 시도하다 말았다.

 

저녁에 퇴근하는데 4층에서 파티하는지 계약직 사원을 데리고 간다. 이제 그것에 뒤돌아 보지 말자고 했는데도 자꾸 생각이 나서 쓰는거다. 그들이 하는것이 틀린게 없는데도 내가 그 계열에 들지 못함을 이제와 후회는 안하지만 그런 차별대우를 받아 들이면서 섫다.

 

서러움에 길들여져야 큰사람으로 생활할 수 있다 생각하자. 어쩌다 이런가가 아닌 이게 내몫이다 생각하자.

그래 아무것도 기댈대가 없을때 통하는걸 내가 느끼지 않았나 내 스스로 일어서는걸 내가 느끼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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