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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동장의 호칭

점심먹고 인터넷때문에 햇빛이 내리 쬐는데도

다녀왔다. 가니 인터넷기사가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좀 보더니 바로 고쳐주었다.모뎀이 망가졌다고 한다.

 

점심먹는데 종교이야기가 나오니 모두들 한마디씩 하는데 나는 가만히 있으니 동장님이 묻길래 무조건이라 했으니 이제 토를 달지 말고 무조건이다.

 

일이 생각보다 쉽게 해결이되 마음을 곱게쓰면 거기에 따르는것이 마음씀에 달려 있음을 본다.

박정현씨가 와서 이더운데 산에 물건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길 들으며 정글만리에서 산에 물건 가져다 주면서 돈도 적게 받는게 생각나서 전에는 안보이던게 지금은 보인다니 자기도 그렇다고 하였다.

 

컴이 안되 어제 서여반 누리에 간돈을 못보냈더니 카톡에 돈 보내라고 메시지가 떳다. 저녁에 집에와 보냈다.

이렇게 편리하게 사니 사람들이 살이찐다.

그런데 방법을 아는데 일부러 은행에가 일을 한다는건 모순이니 우리가 살아가는 방법이 꼭 뜻대로만 하고

사는게 아니니 정답이 한가지만이 아니다.

 

경희에게 전화와 통화중에 수잔 언니가와 통화끊고

사람하고 접하며 사는게 좋다며 한동안 이야기 했다. 

그런사람들은 월급액수 그런걸 떠나 이야기 하지만

나와 상황이 다르니 그럿단 이야길한다.

 

경희가 전시실 갔을때 나에대한 이야기가 공개적으로 나왔는지 차선생이 자기가 말해 학교간게 미안하다는식으로 말했나 보다. 나는 그런 생각은 전혀 없는데.....

오히려 그렇게라도 학교에가 또다른 생활을 누렸기에 좋게 생각하는데.

 

동장실에 오전에도 수박 먹으러 갔었는데 오후에 또

갔다. 동장님이 오디 삭힌거라고 주는데 맛이 좋았다. 이미숙이가 수박먹자 할땐 안간다고 했는데 동장님이 부르니 갔다.처음엔 미스조라 불러도 대답이 없으니 조선생이라 부르는데 동사무소에서는 아무나 선생이라 부른다.  호칭 그거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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