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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정진의 프랑스행

실장님이 휴가라니 내가 괜히 좀 거슬리는데 이젠

그러지 말자 안돼면 하루 이틀쯤이야 내가 해결하는

방법을 쓰는게 당연한거니 생각을 바꾸자.

이런 작은일의 사고를 바꾸자는게 연륜이 쌓이는 것인가보다.

냉장고가 작아 신경쓰이지만 더워 집에 가는건  말았다.

 

서여회도 티켓준다고해 보니 삼애 주기로 했다고 해서

잘했다고 했다. 같이갈 마땅한이도 없는데 잘된거다.

삶이란게 너무 어이없다 생각하지 말고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자.

 

우선은 내가 마음대로 쉴 수 있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안하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만도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자.

 

생활이란게 뭐 특별한게 아니란걸 내 생활에 접목시키며 살자. 

희망통장에서도 어제 전화왔는데 그건 해결이 된거니 행복한거 아닌가.

 

정진이도 애들 데리고 프랑스로 떠난다고 어제 인사하고 갔다. 한 5년쯤 지나서 온다고 했다. 내가 시간되면 메일 보낸다고 주소를 보내라고 했는데 와서 운동건 이야기 하고 가는중에 주소 적어주고 갔다. 

학교에서 수녀님들이 편리를 많이 봐주는 모양이다. 마음을 곱게 쓰니 일이 잘 풀리는거라 생각하고 나도 고운 마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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