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빼빼로
방울 토마토

매번 그렇지만 쉬는 날은 일기도 안쓰고 뭉겐다.

그러지 말자고 하지만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한다.

쉬는날 이라고 누가 터치도 안하고 내 마음에 들어

어디 놀러갈 형편도 아닌데 쉬는거 나쁘진 안다고 여기자

 

은영이가 취업이 안됐는지 나온다.

지가 말할때까지 묻지도 말자.

앞뒤 눈치로 보아 뻔한 사정이다.

저번날 드라이기 찾았다고 도로 내거 가져오면서 커피를 하나 빼준다. 아침에 마셨는데 또 마신거다.

 

오늘은 운동가면서 그냥 말하고 갔다.

그거 별것도 아닌데 내가 왜그런것을 자꾸만 생각하는지

이런게 내마음 나도 모르는거다.

 

경희에게 전화와 보험 들으라고 해서 당분간 집문제로 머리아프니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다 그리 사는거니

너무 미안해하지 말자.

 

이미숙이 박선생이 가져온 방울 토마토를 쌋어와 주길래 목마른데 잘됬다고 하니 많이 주고 가는것 같은데

아마도 같은데 내 상황이 이해하는 쪽에서니 더 많이라고 느끼는것 같다.

 

 

 

 

댓글 작성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 일기장 리스트
  • 나를 돌아보기 3364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