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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마중물

집에서 쉬는 날엔 움직이지도 않고 일기는 물론이고

기도도 안한다. 이러면 안된다 하면서 이런다.

돈을 좀쓰더라도 돌아다니면 되는데 같이 갈

사람도 없으니 그러고 싶지도 않다.

 

어제 마중물 모임에 갔었다.

책을 보고와서 발표하는 방법으로 했는데

발표내용이 수준이 높아 내가 너무나 흡족했다.

 

계속 가고 싶은데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고

그렇게 심도있게 발표를 하려면 내가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데 그렇게는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번엔 이문학회에서 했으니 내가 자연스럽게 갔는데 장소가 계속 바뀌면 내가 움직이기 힘들거란 생각도 든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내가 나서기만 하면 도와주는 쪽에서니 힘은 안들일것 같은데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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