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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사고의 모순

그리 덮다덮다 하면서도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갔는지

아침,저녁엔 열대야가 사라져서 참기가 좀 낳다.

 

항상 이시간만 되면 졸립지만 오늘은 정신 차리고

있다가 이따 운동에 띠올라 간다고 하니 올라가야지.

 

이거라도 내가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먹기로 하니 일이 불만이 줄어들었다.

 

마중물 하는것 보면서 수준있는 책을 보고 싶지만

아직은 내가 쉬운걸 보아야 이해하지 어려운건 이해하기 힘들거란 생각이 드는데 타인들은 그걸 모르고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할 것인데 이 모순을 내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나의 현명함에 속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자.

 

상황을 이해하고 알면 그런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러게 못한다.그건 결국 나의 비 현명함이니 그걸 버려야 하는데 못버리는건 결국 수련되지 않은 인간에 속하는데......

 

시간맞춰 올라간다고 올라 갔는데 아직 강연이 끝나지 안아 망설이다 들어갔다. 옆에 분에게 너무 얌체 같다니 다른이들은 그리 생각안하는데 본인만 그런다고

전혀 그런생각 하지 말라고 했다.

 

사실은 운동을 해서 걷는게 좀더 발전적이어야 하는데

그건 안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운동만 하는것은 힘들고 지겹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모자란다.여러가지를 하면서 좀더 효율적이 되어야 하는데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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