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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푸드마컷

사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이 없으니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계속 힘든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만한 대상이 없기에 힘든걸 느낀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겠지만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과 살면 더 힘들겠지하고 이기자.

 

복지 차원에서 도와주면 좋겠다고 예전에 은영이에게 말한걸 은영이가 기억하고 있다가 푸드마켓에서 물건이 오면 준다고 은영이가 서류쓰라고 해서 썻는데

그게 또 쓰니 자존심 상한다.그래 그건 자존심이 아니고 쓰잘데 없는 허영심인거라 생각하자.

 

생활이란게 순리에 따르고 순리대로 살아가는게 바른 생활임을 생각한다. 그렇게 살려고 아둥바둥했던게 참 부질없다고 생각하다 그만큼이라도 했기에 지금 상황이 된게 아닌가 하니 그 아둥바둥이 꼭 나뿐것만은 아니라고 여기자.

 

아침에 어떤 책을 보니 욕심을 버리면 안된다는걸 보면서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상황에 따른 행동이어야 함이 어려운것임을 느낀다.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어디던지 끼어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끼는데는 최선을 다하는 마음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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